[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외교부는 남아프리카의 소국 레소토의 최근 치안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레소토 전 지역에 대한 여행자제급의 황색경보로 지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레소토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방문 중이신 경우, 금번에 조정된 레소토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신변안전에 유의 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레소토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둘러싸인 소국으로 최근 정정 불안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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