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청계천 광교 인근의 공사 사옥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윷, 투호, 제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고 사진 찍기, 꼬마장승 만들기 체험마당 등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줄 예정이다. 비용 없이 누구나 현장 등록 순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윷놀이 참가자들은 복주머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