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노동절 축제에 참석해 연설 도중 손동작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6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이 자리에서 "임금 인상은 근로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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