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책읽기' 번역가 이미도 특강

27일 오후 7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오후 7시 1층 로비에서 외화번역가 이미도(53)씨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 '유쾌한 인문학, 창조적 상상력 북(BOOK) 돋우는 책읽기'가 주제다.

이번 강연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북돋우는 책읽기에 대해 강연한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출판사 물고기도서관의 대표인 이씨는 500여편에 이르는 외화를 번역했다. '똑똑한 식스팩', '이미도의 영어선물' 등의 책도 펴냈다.

한편 '유쾌한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4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의 하나다. 17개 시·도 20개 도서관에 유명인 14명이 참여한다.

#이미도 #국립세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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