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을 위한 사회 안전 공익활동을 위해 봉사하는 안전행정부 허가법인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원장 박만동 목사)이 설립 1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에서 '사회안전국민행복포럼 전국대회'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익활동 지부별 실적 발표, 사회안전 공익활동 방향과 지역 특성 대안, 전국 지부장 임명장 수여 및 봉사자 표창 등에 이어 사회안전 전문교육 특강도 진행된다.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은 2010년 3월 1일 이웃지킴 순찰대로 발족돼 스포츠 봉사활동, 사회안전 범죄예방 순찰활동,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가족문제 상담실 운영, 사회안전 지킴이 전문교육 등
공익활동을 해왔다.
특히 사회안전지킴이 범죄예방순찰은 전국 17개 시도 262개 시.군.구 2180개동을 대상으로 사회안전지킴이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에 민간단체로서 부응하기위해 체육인, 종교인, 사회복지사, 교수, 경호단, 체육단체, 군장교예편자, 경찰퇴직자, 안전분야 민간단체 등이 연대해 범정부적 민간단체 공익 봉사활동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