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은 '싱크홀' 현상에 관한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지반이 꺼져 구멍이 생기는 '싱크홀' 현상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현상 원인 점검과 함께 대책과 재발방지책 등을 논의한다.
새누리당에서는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17일 싱크홀과 관련, "철저한 원인 분석과 정밀 진단을 통해 근본적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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