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7일 "서해남부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올 확률은 60~90%로 예상되지만, 서울과 경기도에는 낮 동안에 비가 그치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중부지방은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기온으로 아침최저 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강릉 19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도 24도, 울릉도 19도, 백령도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강릉 23도, 대구 26도, 부산 23도, 제주도 27도, 울릉도 22도, 백령도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