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국 맑고 점차 구름...서울 아침 21도

맑게 개인 서울.   ©뉴시스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내일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낮부터 구름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침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열별로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1도/30도 △청주 21도/31도 △대전 19도/29도 △전주 20도/30도 △광주 21도/31도 △강릉 22도/32도 △대구 21도/32도 △부산 22도/30도 △제주도 23도/29도 △울릉도·독도 22도/28도 △백령도 20도/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과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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