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 원장 김영훈 장로) 주최로 이틀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요 강사 및 강좌로는 박준서 총장(경인여대)의 ‘구약법의 기본원리’, 김병헌 변호사(전 총회헌법위원장)의 ‘교회관련 주요법원 판례검토’, 김영훈 연구원장의 ‘교회법과 행정적 쟁송의 절차’, 주명수 목사(전 총회헌법위원장)의 ‘각 치리회의 조직과 직무’, 정연주 박사(성신여대)의 ‘한국헌법의 기본원리’ 등이 마련됐다.
개강예배에서는 김순권 이사장이 설교한다. 주요 수강 대상은 노회 임원 및 재판국원·기소위원·규칙부원, 교회 당회원 등이며, 아카데미 후 수료증이 수여된다. 선착순 60명만 등록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교재비, 식비 등을 합해 8만원(숙박은 각자 해결)이다.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며, 접수시 인적사항을 사전 통보해달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문의: 한국교회법연구원(02-765-0580, www.churchlaw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