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Czak·대표 박인환)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익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작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치즈케익 3종은 ▲치코볼 ▲치코바 ▲소보루헤이즐넛 치즈스틱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와 맛, 식감을 자랑한다.
치코바와 치코볼은 치즈케익과 초콜릿을 합쳐 놓은 형태로 치즈케익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와 촉촉함, 표면을 감싸고 있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아몬드 플레이크의 고소함이 하모니를 이뤄 입 안을 가득 채운다. 막대가 꽂혀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코바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조그마한 크기의 치코볼은 씨작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디저트 메뉴다.
바 형태인 소보루헤이즐넛 치즈스틱은 진한 크림치즈에 고소한 헤이즐넛과 달콤한 초코 소보루 베이스로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와 케익, 초콜릿, 치즈 등 'C'가 가진 의미의 도구로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The beginning for you(당신을 위한 시작) 브랜드 슬로건을 가진 씨작은 현재 베이커리 사업부, 커피 사업부, 유통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 각 파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 메뉴를 연구∙개발, 제조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 디저트 메뉴 컨설팅 및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
씨작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크림치즈 머핀 △아몬드 후르츠 머핀 △요거트 블루베리 머핀 △쿠키앤 칩 머핀 △초코소보루 머핀 등 머핀 5종이 있으며, 머핀 믹스로 만드는 대부분의 머핀과는 달리 씨작의 머핀은 재료 하나하나를 씨작만의 레시피로 직접 배합한다.
특히 5종의 기본 반죽 배합이 저마다 달라 맛과 식감이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물성유지 대신 크림화 한 버터를 사용해 부드러움이 더 오래 유지된다는 것도 씨작 머핀만의 장점이라고 업체측는 전했다.
관련 문의는 씨작 홈페이지(www.czak.co.kr) 또는 전화(031-926-78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