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Acts29비전빌리지 열방팀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의 구원을 위한 30일 기도회를 진행한다.
기도회는 라마단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Acts29비전빌리지 시안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는 특별강사를 초청, '이슬람 현장사역 경험을 통한 기도'(15일, 김민석 선교사), '말씀을 통한 기도'(22일, 김마가 선교사)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이 기도회는 2011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