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초판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인정과 사랑을 받아온 '십자가와 나'의 이번 개정판은 용어와 문장을 더욱 쉽게 풀었다.
멕시코에서 헌신적인 선교활동을 했던 F. J. 휘걸의 명확한 성경 해석과 깊은 믿음의 간증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삶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176면의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책이다.
이 책은 멕시코에서 헌신적인 선교활동을 했던 F. J. 휘걸의 명확한 성경 해석과 깊은 믿음의 간증을 통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십자가 사건의 의미,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의 기쁨을 더욱 확실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그리스도의 법이 요구하는 것들'과 '인간 본성'의 '가슴이 터질 듯한 딜레마에 신음하는' , '주님이 주신 이상적인 삶과 차이가 있는' 우리의 삶을 파고든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진리를 만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부활에, 승천에, 다시 오심에 참여하자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