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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요코하마에서 열렸던 러브소나타.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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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열리는 나가노 러브소나타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본 교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러브소나타는 현지에서 16번째이자 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집회는 현재 2000명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 교회 부흥 세미나, 가스펠 나이트, CEO포럼, 러브소나타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강사로는 최근 온누리교회 담임으로 취임한 이재훈 목사가 나선다. 게스트로는 배우 한혜진,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신상우, 샌드애니메이션, 뮤찬팀 등이 출연해 기쁨과 감동이 넘치는 문화전도집회를 이끈다.
한국에서는 총 300여명의 장사관팀과 비전트립팀이 참석하며, 사전 홍보를 위해 지난 9월 26~27일 이틀 동안 이민섭 목사(예배사역본부)가 마츠모토후쿠인무라교회와 토미그리스도교회에 방문해 소규모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