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코리아(대표 김길로)는 자사의 인기 액션 롤플레잉 게임(Action Role Playing Game. 이하: 액션RPG)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이하 영웅서기5)을 스마트폰용으로 새로이 티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영웅서기5’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고의 RPG로 호평받으며 누적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영웅서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출시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유저를 위해 새로이 선보이게 된 ‘영웅서기5’는 사운드를 한층 더 보강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기존 피처폰(일반 휴대폰)용 작품에 비해 한 단계 더 발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깊은 세계관이 펼쳐지며 유저는 주인공 ‘슈르츠’가 되어 가상의 세계 ‘오르비스’를 모험하게 된다.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영웅서기 시리즈만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유저는 모바일 RPG 게임 사상 최다의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해가며 유저는 자신만의 다양한 플레이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영웅서기5’의 매력이다.
유저들이 플레이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영웅서기5’만의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되었다. 화면에 손가락을 대면 바로 커서가 나타는 ‘FD시스템’은 유저가 상황에 따라 직관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격 시에는 적을 향해 돌진하는 ‘대시 버튼’이 별도로 화면에 생성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EA모바일 마케팅 팀 김준형 과장은 “스마트폰에서도 ‘영웅서기5’를 만나보고 싶다는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격적으로 안드로이드용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유저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모바일 RPG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