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주목할 만한 기독교 신간 서적

목회·신학

 

완전 소중한 선물
박성민 | 순출판사 | 314쪽 |13,000원
이 책은 공학박사이자 신학박사인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가 요한복음을 과학적 세계관과 영적 세계관을 융합하여 쓴 삶의 길라잡이다. 저자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 ‘인생의 막장에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 ‘샬롬이 필요한 세상’ 등의 다양한 주제들로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1세기에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기도가 전부이다
최명일 | 넥서스CROSS | 304쪽 | 12,000원 파주의 허허벌판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려 부흥을 일으킨 행복한교회 최명일 목사는 이 책을 통해 기도를 통해 응답의 역사를 체험하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기도의 개념을 세워주고, 기도의 의미를 마음판에 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다. 각 장마다 기도에 대한 명언을 통해 감동과 함께 기도의 터치, 파워, 응답의 확신을 갖게 한다.

영혼을 살리는 의사
장경문 | 두란노 | 228쪽 | 10,000원
오늘도 진료실에 한 영혼이 들어온다.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면 참 좋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안과 의사인 장경문 장로의 삶을 보고, 간증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수많은 환자들을 전도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한 장 장로의 ‘111 전도’ 이야기를 담았다.

영향력 있는 예배 인도자
론 케놀리/양정식 | 예솔 | 128쪽 | 9,800원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배 인도자 론 케놀리 목사의 신간. 자신의 다양한 사역 경험을 통한 노하우들을 담은 이 책은 영향력 있는 예배 인도에 대한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예배 인도자들은 순종(Obedience), 성숙함(Maturity), 그리고 관계(Relationships)를 기반으로 한 8가지 필수 조건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전 2권)
한영희/그림 남기영 | 포이에마 | 232쪽 | 각 12,500원
<먼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교양만화로 기획된 이 책은 복잡한 이야기를 그림과 표를 통해 보여줌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스라엘 왕들의 방대한 역사를 누구나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용어설명과 관련 사진 자료, 지도, 연대표를 수록해 전체 흐름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독교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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