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어려운 선택' 첫주에 10만부 이상 팔려

【뉴욕=AP/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의 저술 '어려운 선택들'이 발매 첫주에 10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시몬&슈스터 출판사가 18일 발표했다.

이 출판사 대표 조나선 카프는 정확한 판매부수를 밝히지 않은 채 "이 책은 올해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의 길을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운 선택들'은 29일 뉴욕타임스가 발표할 논픽션 하드커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에 충분하지만 클린턴이 2003년에 내논 '리빙 히스토리'에는 훨씬 뒤지고 있다.

이 책은 발매 첫주에 60만 부가 나갔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Harald Detten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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