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AP/뉴시스】지하드 라함 시리아 국회의장은 4일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이 대선에서 88.7%의 압도적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와 경쟁한 하산 알 누리는 4.3%, 마헤르 하자르는 3.2%를 얻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투표율이 73.42%라고 발표했다.
3일 실시된 이번 대선은 정부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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