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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적막한 성화대학
입력 2011. 11. 08 01:16
전남 순천의 4년제 대학인 명신대와 강진의 전문대학인 성화대학의 퇴출이 확정된 가운데 7일 강진 성화대학 본부 행정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정 비리가 감사에서 적발돼 폐쇄 방침을 내렸으며 두 대학 측은 이에 반발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어서 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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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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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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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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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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