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요양원 화재는 80대 치매환자가 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이 병원 치매환자 김모씨(81)를 방화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가 불이나기 1분 전인 이날 0시26분쯤 화재가 난 306호로 들어간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받던 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전남 장성의 요양원 화재는 80대 치매환자가 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이 병원 치매환자 김모씨(81)를 방화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가 불이나기 1분 전인 이날 0시26분쯤 화재가 난 306호로 들어간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받던 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