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길을 묻고 답을 얻다 - 한국교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 하자." 는 주제로 '2014 한복총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 목사)가 주최하고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열린다.

포럼은 남준희 박사의 사회로 장향희 박사가 개회사를,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한국교회의 역사적 채무는?', 조귀삼 박사(한세대 교수)가 '한국교회 미래를 말한다'를 제목으로 발제한다.

고세진 박사(아신대 전총장), 소강석 박사(칼빈대 석좌교수)가 논찬을 맡고,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총평, 정인찬 박사(백석신대 학장)가 제언을 한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 신학도, 사모 및 평신도 지도자는 2014년 6월 16일(월)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02-474-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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