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사상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가톨릭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오후 경기 파주 경의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평양교구장 서리도 겸하고 있는 염 추기경은 개성에서 우리측 주재원을 격려하고 입주기업과 부속 병원 등을 둘러봤다.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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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 "진실로 노력한다면 평화가 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