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4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몽준(63)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58) 후보를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두 후보의 서울시정 운영 능력과 비전, 지도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가 사회를 보고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이정민 중앙일보 정치부장, 채경옥
이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종합편성 방송채널도 생중계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