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와 성유리, 박민영 등 배우들이 당뇨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연예기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배우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김범, 한채아, 이진, 이청아, 이광수 등이 세계당뇨병의 날(11월14일)을 맞아 '라디오 CM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TBS FM(95.1㎒)을 통해 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9시47분~오후 5시47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당뇨병 환자의 등불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방송될 이 CM은 당뇨병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아 당뇨병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