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는 다가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교회(서초구 서초중앙로 33길)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책임감'의 주제로 "성품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희망을 말할 수 없는 이때에 우리가 반드시 얻어야 할 교훈을 깨닫고,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자각한 후, '긍정적인 태도와 책임감의 성품'을 회복하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태도와 책임감'의 성품컨퍼런스는 예레미야 29장 11절을 주제 말씀으로 이영숙 박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현 건양대학교 교수)가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에 평안과 희망을 주는 "하늘의 소리 샬롬(Shalom)"의 주제 강의로 시작된다.
주제강의에 이어 하나님의 성품 "긍정적인 태도와 책임감"의 성품으로 전 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 함께 위로와 평안이 넘치는 체험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등록비는 2만 5천원이며, 5월 15일까지 사전 등록시 2만원이며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될 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는 1만원의 특별할인이 주어진다. 문의 02-3472-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