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일, 내각 부총리 인사를 발표하고, "내각 부총리로 김덕훈동지가 임명됐다"고 ㅂ도했다.
신임 김덕훈 내각 부총리는 2001~2003년까지 대안전기공장 지배인과 대안중기계연합소 지배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자강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북한의 내각 부총리는 로두철, 리무영, 김용진, 리철만에 이어 김덕훈이 새로 임명됨으로써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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