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남자 가정을 품다 - 예수전도단

우리 가정 신앙 지킴이는 목회자도, 주일학교도 아닌 바로 당신, 남편과 아빠다! ;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 그 구체적인 지침서

원제: Family Shepherds

제목: 남자, 가정을 품다

저자: 보디 바우컴

역자: 유정희

면수: 252면

가격: 13,000원

출간일: 2014년 4월 18일

분류: 기독교 > 가정 / 결혼/ 기독교 > 자녀 양육

성경은 분명히 '자녀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수많은 가정이 그 권한이자 책임을 가정 자체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나 교회에게 전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애써 무시하거나,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기까지 한다. 사실 주일학교의 수많은 프로그램과 어린이 전문 사역자를 제치고 '아버지'를 가정의 영적 리더로 보는 그리스도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남자, 가정을 품다'는 가정에서 아버지의 지도력이라는 성경적 개념을 회복하도록 도전하고, 가정 제자화의 원칙을 확립하여 시행하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다. 저자는 요즘의 문화가 뭐라고 말하든 간에, 성경이 가정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정확하게 캐치해 냈다. 그럼으로써 남성들을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 즉 가정에 대한 영적 책임 앞으로 이끌어 준다. 그뿐 아니라 단순하고 분명한 가르침, 완전히 복음 중심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적용방법들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영적 가장'이라는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준다.

이 책을 통해 가장의 자리에 있지만 가장의 역할을 하지 못했던 남성들은 비로소 결혼생활을 올바르게 지키고, 하나님 나라 관점을 가진 아이들을 양육하며, 교회와 가정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균형을 잡고, 가정 안 어려운 문제들을 헤쳐 나갈 가이드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가정 안에 실제적인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성경적인 길,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길을 만나 보라!

【추천합니다】

⋅영적으로도 가정의 가장이 되기를 사모하지만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남성

⋅남편이 가족들의 신앙적인 면을 돌보며 본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성

⋅자녀들을 성경적인 원리와 방법으로 훈육하기 원하는 부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저자】 보디 바우컴 _ Vodie Baucham

미국 텍사스 주 그레이스 패밀리 침례교회의 설교 전담 목사이자 교수이며, 초청 강사, 성경 교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서침례신학교와 남동침례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옥스포드 대학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가정아 믿음의 심장이 되어라》, 《아들아, 가정의 제사장이 되어라》(이상 미션월드라이브러리), 《영원한 사랑의 진리》(Ever-Loving Truth), 《영원한 사랑의 진리 성경공부과정》이 있다. 아내 브리지트 사모와의 슬하에 여덟 자녀를 두고 있다.

#남자가정을품다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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