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3·PSV 에인트호벤) 연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리치 시티와 경기를 펼친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 연호가 울려 퍼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관중들은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의 경질로 맨유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라이언 긱스를 비롯해 그와 함께 코칭스태프로 임명된 폴 스콜스의 이름을 외쳤고 여기에 박지성도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 이 중 박지성은 아시아 최초 맨유 통산 200경기 이상 뛴 선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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