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NASA의 빙하연구가 켈리 브런트의 말을 인용해 초대형 빙산이 남극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보도했다.
B-31로 불리는 이 빙산은 면적이 660㎢이고 두께가 최고 500m를 넘는다. 면적 561㎢인 괌보다 더 크며 남극해 쪽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이 빙산은 지난해 11월 남극의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공해상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균열이 관측돼왔다.
#빙산
CNN은 NASA의 빙하연구가 켈리 브런트의 말을 인용해 초대형 빙산이 남극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보도했다.
B-31로 불리는 이 빙산은 면적이 660㎢이고 두께가 최고 500m를 넘는다. 면적 561㎢인 괌보다 더 크며 남극해 쪽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이 빙산은 지난해 11월 남극의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공해상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균열이 관측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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