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앵커 복귀 앞두고 기자로 전직?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 사내 공모를 통해 취재기자 전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발령이 나지 않았다.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오는 5월부터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 이후 실제로 현장에서 취재기자로 나설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08년 입사한 배현진 앵커는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뒤 유급휴가를 가졌다. 다음 달 '뉴스데스크' 앵커자리로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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