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8일째인 23일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희생자 25명의 장례가 치러진다.
안산제일장례식장에서 김모(17)·박모(17)·최모(17)·장모(17)·한모(17)·백모(17) 학생 등 6명의 발인이 이날 오전 5시~오후 12시 예정 돼 있다.
또 한도병원 장례식장에서 고모(17)·김모(17) 학생도 각각 오전 10시 발인한다.
사랑의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김모(17) 학생이 오전 9시, 한사랑병원 장례식장은 최모(17)·전모(17)·강모 학생의 발인이 오전 8시~8시30분에 있다.
온누리병원장례식장은 최모(17) 학생이 오전 5시, 안산산재병원은 송모(17)·진모(17) 학생이 각각 오전 9시30분, 오전 10시30분에 발인한다.
세화병원 장례식장은 김모(17)·문모(17)·김모(17) 학생이 오전 5시~오전 9시 발인한다.
안산장례식장에서도 김모(17)·곽모(17) 학생이 각각 오전 11시, 군자장례식장에서는 오모(17)·허모(17) 학생이 각각 오전 11시, 단원병원 장례식장은 고모(17)·이모(17)·국모(17) 학생이 오전 8시~오전 10시 발인이 예정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