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를 지난 20일 부활절에 시작해 오는 6월 8일(주일) 성령강림절까지 진행한다.
매년 열리는 작정 기도회는 모든 성도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수많은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 자녀 건강과 직장 문제, 결혼, 가족 구원, 질병 치료와 신앙생활 회복에 이르기까지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는 각자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며 많은 응답을 이끌어왔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나라의 안녕과 연세중앙교회가 앞으로 감당할 수많은 사역을 두고 기도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특히 북한은 무인기를 보내 계속적으로 도발을 강행하고 있으며, 여객선 침몰로 수많은 학생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리는 요즘, 대한민국의 보전과 위정자들을 위해, 사회 전체 기강 확립 등을 두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