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더 셀러브리티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추성훈은 이번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도 있다"며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고 말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화창한 봄날의 서머 스포티 룩' 컨셉으로 추성훈과 추사랑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골프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게 화보를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또 '딸바보'로 소문난 추성훈은 시종일관 뛰어다니는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추성훈, 추사랑 '추블리 부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