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영산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는 한국사회의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가운데 가장우선순위로 교회의 회복을 꼽고 한국교회갱신을 위한 "나부터 회개"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본부 측은 "한국교회갱신운동으로 시작 되어진 나부터 회개운동이 한국사회 전역에 나부터~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범죄예방운동본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나부터 ~' 운동은 타인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부터 돌아보는 마음이 더 중요함을 국민들로 하여금 알게 하고 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이 운동을 전국교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 국민이 동참하는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남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전남 전북 제주에서 지역 출범대회와 회초리기도 대 성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했다.
본부 측은 "나부터 회개운동의 시작으로 교회와 사회가 긴밀한 협조와 협력으로 사회안전시스템이 구축되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나부터 범죄예방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히 행사에서는 진도 앞 바다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특별기도회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