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기독문화 창달과 성령운동 위한 ‘기독교성령센터’ 문 열어

대학로에 한국기독교성령센터가 개관했다. 한국기독교성령센터는 기독교 문화 창달과 국내외 성령운동을 전개하며 성령역사신학을 체계화하기 위해 세워졌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27일 서울 이화동 대학로에 ‘한국기독교성령센터’를 개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센터 내에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기독교문화예술원,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한국교회희망창조연합이 들어섰다.

성령중앙회 측은 " “성령운동과 관련한 심포지엄 개최 및 도서 발간을 통해 교회의 역사 신학을 정립해 나가며 각종 공연 문화가 밀집해 있는 대학로에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의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날 예배에는 주남석 소강석 장희열 권태진 최낙중 박응순 김용완 장향희 목사 등 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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