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증거 조작 논란에 휩싸인 유우성 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지방법원으로 유 씨가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유우성(34)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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