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11일 태국그리스도교회(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Republic of Korea) 임원들이 양 교단 간의 선교협력을 위해 기장 총회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장 "이번 태국그리스도교회의 방문은 지난 제98회 총회에서 허락된 '태국그리스도교회(CCT)와의 선교협력 수립 허락 및 선교협력 합의문 허락 헌의의 건'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태국그리스도교회는 고령으로 참석 못한 총회장 이하 부총회장, 총무를 포함 19개 노회장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15일 출국하기까지 교단 노회 방문을 통해 선교협력관계를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