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교도소에 마리화나를 허용하기로

【몬테비데오=AP/뉴시스】우루과이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의사가 그들의 건강에 이롭다고 처방하면 마리화나를 받을 수 있다.

우루과이 마약협회장 훌리오 칼자다는 8일 어느 재소자라도 의사가 그들의 유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에 이롭다고 처방하면 마리화나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올레스커 사회개발장관은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마리화나 의학 심포지움에서 의학적 마리화나 처방은 침술이나 동종요법 치료처럼 국가의 공식 건강시스템에 수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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