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지점이며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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