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바마케어'로 불리우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가입신청이 1일 자정(현지시간)의 마감을 앞두고 71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가을 가입신청을 접수한 직후의 전산기능 이상으로 수 주일 곤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것을 치하했다.
오바마는 이 건강보험개혁법이 건강보험체제를 바꾼 것이 아니라 향상시킨 것이라며 법안 폐지를 주장하는 공화당측을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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