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가 오는 4월 5일로 방한하며, 이에 따라 방한일정도 변경된다고 밝혔다.
NCCK는 "NCCK 4월 주요일정에 공지하여 드렸던 울라프 총무와 WCC 방한단의 방한 일정은 불가피하게 변동이 예상된다"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울라프 총무의 이번 방문에서 WCC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한국 정부와 교계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NCCK는 울라프 총무와 WCC 방한단은 한국에서 환영만찬, 기자회견, WCC 부산총회 평가회 등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