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품향초 양키캔들(대표 임미숙)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200여 개 리빙 브랜드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및 트렌드를 제안하는 행사로 '행복한 식구(食口)'라는 주제와 함께 관련 디자인 소품과 인테리어 상품들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향초 본연의 아로마테라피는 물론, 인테리어 상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기를 이용해 향초를 녹이는 '워머'와 공기의 순환을 도와 불꽃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쉐이드&트레이 세트'는 낭만적인 연출이 가능한 인기제품으로 소개된다.

㈜아로마무역 측은 "최근 집안, 사무실 등 곳곳에 향초를 이용한 향기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실제 많은 고객분들이 인테리어를 위해 양키캔들 제품을 찾는다"며 "양키캔들의 편안한 향기와 예쁘고 다양한 디자인의 캔들 액세서리는 분위기 전환을 위한 인테리어 상품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양키캔들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은 코엑스 B홀 04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69년 향초제조를 시작으로 4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연간 5조원 이상의 미국 향초시장에서 점유율 47%에 달하는 프리미엄 향초 1위 브랜드이다. 현재 미국 직영점 564개, 취급점 27,8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등 기타 해외 57개국 5,9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9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신생브랜드 부문)한바 있다.

㈜아로마무역은 국내 유일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으로서 미국 YANKEE CANDLE COMPANY, INC로부터 한국 내 총 판권을 확보한 이래 7년여에 걸쳐 전국 300여 개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600여 가지의 다양한 양키캔들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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