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上海) 가톨릭 지하교회를 이끌고 20여년을 노동교화소에서 복역하다 최근 선종한 판중량(范忠良) 주교의 장례식이 22일 신도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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