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평생교육원, 호스피스 · 바리스타 · 인문학 과정 개설

CTS기독교TV는 차별화된 전도를 위해 'CTS 평생교육원'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호스피스 ▲바리스타 ▲행복한 인문학 과정이다. 각 교육 과정을 통해 환우와 그 가족, 지역 사회 를 전도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되는 '호스피스 과정'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암 환자의 통증관리 ▲환자와의 대화 기법 ▲자원 봉사자의 실제 ▲웃음 속의 생명력 등으로 구성 돼 있다.

국내 바리스타 1호로 알려진 이동진 가배두림 대표가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하는 '바리스타 과정'은 4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 커피학개론 등 이론교육 2강의 ▲실무교육 4강의 ▲바리스타 자격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행복한 인문학 교실' 은 4월 26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문화 비평가인 나은진 교수(이화여대 문학박사)가 수강생들과 자유로운 문학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CTS 평생교육원은 "일상 생활 속 전도의 도구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과 한국교회 교육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에 대한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나 CTS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02-6333-5353)

#CTS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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