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 '삶으로 그리는 거룩함의 신비' 주제로 봄 아카데미 연다

문화선교연구원은 '예술과 영성(삶으로 그리는 거룩함의 신비)'이라는 주제로 4월 1일 부터 4주간 필림포럼 2관에서 '2014년 문화선교원 봄 아카데미'를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연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강좌는 신미식 사진 작가가 4월 1일에 '이미지에 나타난 삶의 숭고함'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4월 8일에는 '여행으로 만나는 인생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임영신 공정여행가가 강의를 진행하고 4월 15일에는 김기현 목사(로고스서원 대표)가 '책 읽기와 글 쓰기의 영성적 삶'이라는 주제로, 4월 22일에는 정혜레나 조각가가 '십자가 조각의 거룩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선착순 30명이며, 등록은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cricum.org/408)나 페이스북 댓글과 쪽지, 그리고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하면 된다.

각 강좌 당 1만원이며 4개 강좌를 모두 신청할 경우 1인 2매의 영화관람권을 준다. 당일 등록도 가능하다.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들과 협력해 대중문화의 역기능으로부터 교회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나아가 올바른 기독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작은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는 단체다.

#문화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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