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가 백두산의 중국 지역에 불교사찰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길림신문망은 12일, 스융신(釋永信) 소림사 방장이 최근 베이징에서 창바이산(백두산의 중국명)관리위원회에 백두산에 사찰을 건립하는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관리위원회는 소림사 주지에게 백두산 사찰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소림사 주지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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