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복음선교회(JEM)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 재난 3주기를 맞아, 그동안 죽음의 땅이 된 동일본 지역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나누며, 일본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13일 7시 30분 부터 2시간 동안 예수가족교회 별관 소망 홀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는 일본 현장의 영상(JEM의 고광선 선교사, CCC의 조영상 선교사) 간증과 말씀, 찬양으로 진행된다.
동일본 지역 사역 현장의 영상과 간증 그리고 일본 문화 선교로 함께 하는 분들이 찬양을 통해 이 시간 더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고 일본복음선교회는 전했다.
일본복음선교회는 "그 땅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복음의 씨앗, 생명의 씨앗들이 피어나길 소망하며 함께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이 꼭 필요한 일본 영혼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죽음의 땅에서 새 생명의 땅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하시길 소망하며 동역자님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