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10~11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할 예정이며 이번이 네 번째 방한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과학·기술, 북극, 산림 등 제반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등 동북아 지역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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