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1등 훈장을 받았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명성기독병원(MCM)을 건립해 의료 환경을 향상시킨 공로이다.
명성교회에서 훈장을 전달한 아바둘라 게메다 다고 에티오피아 하원의장은 "에티오피아에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 보여준 김삼환 목사와 명성교회 성도들에게 에티오피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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