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 관계자는 “인스턴트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시장이 확대되듯 라면도 인스턴트형 튀긴 라면에서 생라멘으로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가맹점주들에게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만큼 성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하코야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생라멘&돈부리 시식권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마키노차야(서울 강남)와 하코야씨푸드(서울 종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씨푸드 식사권(4인 17만원 상당)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비중 있게 진행되는 설명회인 만큼 설명회를 통한 상권의뢰 계약 시 파격적인 혜택도 부여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고 예약은 하코야 홈페이지 온라인 문의 또는 전화(02-518-5518)로 하면 된다.
한편, 하코야는 올해 100호점 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코야 관계자는 "시장 내 1위 브랜드가 된 비결은‘고급감’ 있고 차별화된 ‘생라멘’에 ‘대중성’을 가미해 시장을 확보해 온 덕분이다. 여기에 모회사인 LG패션을 배경으로 하는 높은 신뢰도 한 몫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