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시민들이 정부가 제공하는 식수 등 필수품을 배급받고 있다. 지난 2주간 계속된 가뭄으로 남부에 거주하는 주민 수천명이 모가디슈로 피난했다. UN 관계자는 소말리아와 케냐,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에서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식량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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